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620선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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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세로 2620선까지 밀렸다.
특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15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894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이 1815억원, 기관은 858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이 505억원, 기관이 28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75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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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세로 2620선까지 밀렸다. 특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15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42포인트(0.24%) 하락한 2623.0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894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이 1815억원, 기관은 858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생명, 삼성물산이 2%대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도 올랐다. 삼성SDI, 카카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밀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보험업, 운수장비 등이 올랐고 운수창고, 서비스업, 화학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38포인트(0.04%) 내린 845.4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05억원, 기관이 28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7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가 7%대의 오름세를 나타냇으며 에스엠, 알테오젠, 펄어비스 등도 올랐다. HPSP, 리노공업, 에코프로비엠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 건설, 신성장기업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전자, 반도체, 정보기술 하드웨어(IT H/W) 등은 약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90원(0.07%) 내린 1378.30원에 거래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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