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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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육성 기관이 전국 최초로 전북에 둥지를 튼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농촌의 지역공동체와 특화공동체, 농촌돌봄농장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게 된다"며 "농촌지역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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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958㎡ 규모…2025년 3월 준공 목표
(김제=뉴스1) 유승훈 기자 = 농촌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육성 기관이 전국 최초로 전북에 둥지를 튼다.
전북자치도는 23일 김제시 소재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식품인력개발원 내에 들어서는 지원센터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훈련·상담 등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건립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140억원(국비 70억원, 지방비 70억원)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958㎡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농촌의 지역공동체와 특화공동체, 농촌돌봄농장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게 된다”며 “농촌지역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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