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축구선수 부부 탄생 “각 분야서 빛나도록 함께 걸어가고파”

박수인 2024. 4.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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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다나카 미치코, 축구선수 카와마타 켄고가 부부가 됐다.

다나카 미치코, 카와마타 켄고는 4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친필 편지를 게재,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다나카 미치코는 "뉴스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에 카와마타 켄고 씨와 혼인신고했다. 각각의 필드에서 보다 빛날 수 있도록 하나 하나의 일을 마주해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 싶다.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해 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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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미치코, 카와마타 켄고 /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다나카 미치코, 축구선수 카와마타 켄고가 부부가 됐다.

다나카 미치코, 카와마타 켄고는 4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친필 편지를 게재,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다나카 미치코는 "뉴스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에 카와마타 켄고 씨와 혼인신고했다. 각각의 필드에서 보다 빛날 수 있도록 하나 하나의 일을 마주해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 싶다.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해 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다나카 미치코는 친필 편지와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의지해 나가고 싶다. 일은 변함없이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나카 미치코는 평소 축구를 좋아했으며 카와마타 켄고와 관계자 모임 등에서 만나 진지한 교제로 발전했다.

한편 다나카 미치코는 '후처업', '극주부도', '롯폰기 클라쓰', '아이조우 경시청·심리 분석 수사반'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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