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 감사기구 업무협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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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대전광역시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충남도교육청과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감사기구간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안병대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지난 2016년부터 충청권 시·도 교육청 간 감사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교육청 간 교차감사와 합동감사를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취약 분야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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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대전광역시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충남도교육청과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감사기구간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오는 5월 30일 끝나는 기존 업무협약을 지난 3월 감사실무협의회 협의를 통해 오는 2028년 5월 30일까지 4년 연장키로 합의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교차 및 합동감사 △감사담당자 연수 및 연찬회 공동 개최 △충청권 반부패, 청렴업무 협업 추진 △감사정보 교류 및 감사업무 증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도 한다.
안병대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지난 2016년부터 충청권 시·도 교육청 간 감사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교육청 간 교차감사와 합동감사를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취약 분야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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