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참가 청년동아리 10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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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참여 청년동아리 10개팀을 최종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참가신청을 한 총 20개의 청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통해 지역활동형 4개, 청년활동형 6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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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참여 청년동아리 10개팀을 최종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참가신청을 한 총 20개의 청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통해 지역활동형 4개, 청년활동형 6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활동형 동아리는 ▲사담마케팅(청년 농부 농장을 홍보하는 영상과 리플렛을 제작) ▲안성맞춤 이야기꾼(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장인 청년 요리프로그램 운영) ▲원플러스 원(다문화가정 멘토멘티} ▲칠장리 수비대(그린 리더활동을 통한 마을 재생 및 생활복지 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청년활동형 동아리는 ▲건필청모(필라테스를 하는 청년들의 모임) ▲요리보고 조리보고(1인 청년의 식생활 자립활동) ▲은하수 북클럽(안성에서의 생활을 담은 에세이 독립출판물 제작) ▲중앙대학교 청룡(야구를 통한 체력증진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청농크루(청년농부들의 농장체험 체험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 ▲한청(관광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관광지 발굴 및 홍보) 등이다.
시는 지역활동형 동아리 최대 250만원, 청년활동형 동아리 200만원을 각 활동비로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자기개발과 청년 간 교류로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동아리 활동으로 안성에 건강한 청년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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