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기업 데이터브릭스 "작년 한국 시장 매출 2배 이상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데이터브릭스는 지난해 한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 기업에서 데이터·A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데이터브릭스는 지난해 한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 기업에서 데이터·A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데이터브릭스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16억 달러(약 2조2000억원)가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렌타 부사장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레이크 하우스 플랫폼 시장을 개척해 현재 세계적으로 약 1만2000 개의 고객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범용 거대언어모델(LLM) ‘DBRX’를 선보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트UP] 북촌·서촌 누비는 이 남자 “한옥, 전 세계 알릴래요”
- 해외여행 ‘통신요금’ 아끼려면… 함께 가면 ‘포켓 와이파이’, 가성비는 ‘현지 유심’
- [시승기] 배터리로만 73㎞ 주행… BMW PHEV 530e
- “자율이긴 한데”… 더워진 날씨에 직장인들 반바지 눈치싸움
- 뱃속부터 담배 연기 노출되면 3년 더 늙는다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유동성 위기’ 못 버틴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
- ‘꿈의 항암제’ 카티가 암 유발? 위험 극히 낮아
- "재건축은 어렵고, 신축은 비싸고"… 수요 몰리는 준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