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터진 하이브 불켜진 사옥 모습…밤 11시 '야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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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이 터진 국내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 본사 사무실이 한밤 중에도 불이 켜져 있는 상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하이브 본사 건물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게시 된 사진 속 하이브 본사 건물은 10개 층 이상의 사무실 불이 켜져 있는 상태였다.
앞서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증거 수집 등 감사권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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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역시 비상 상황" "철야근무" 반응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불화설이 터진 국내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 본사 사무실이 한밤 중에도 불이 켜져 있는 상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시각 하이브 본사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22일 오후 11시 경 게시 됐다.
작성자 A씨는 하이브 본사 건물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게시 된 사진 속 하이브 본사 건물은 10개 층 이상의 사무실 불이 켜져 있는 상태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비상이군요" "철야근무" " 홍보팀, 마케팅 팀은 오늘 철야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증거 수집 등 감사권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의 새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 했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하이브 주가는 지난 22일 1만8000원(7.81%) 급락한 데 이어 23일에도 2500원(1.18%) 하락했다. 23일 종가는 21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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