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소개팅 男 농구선수 누구길래 “큰 배신감 느껴”(내편하자3)

김명미 2024. 4.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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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씁쓸한 소개팅의 기억을 소환했다.

4월 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이별 후 소개팅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다.

한편, 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이어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며 고개를 떨구었다고 해 그 소개팅의 전말이 밝혀질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폭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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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씁쓸한 소개팅의 기억을 소환했다.

4월 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이별 후 소개팅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한 뒤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 남친과 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소개팅을 나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그 정도면 이미 헤어진 것”, “(상대에게) 정말 끝인 건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제는 '과연 이별한 뒤 얼마 정도의 자숙 기간이 필요할까'로 옮겨졌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소개팅 할 때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라면서 적정한 이별 숙려 기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 순간 이 말을 듣고 눈빛을 번뜩인 풍자가 “언니, 혼자되신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자 박나래가 대뜸 “언니가 3년 하고도 7개월 이던가?”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한편, 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당시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회식 자리를 농구 대잔치급 텐션으로 무르익게 만들었던 박나래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데.

이어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며 고개를 떨구었다고 해 그 소개팅의 전말이 밝혀질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폭주시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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