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1분기 영업손실 16억…전년 比 65.26% 감소
전다윗 2024. 4.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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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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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기준으론 흑자 전환 성공
부광약품 CI. [사진=부광약품]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34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1분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실적과 주요 지표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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