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측 "불법 영상 공유 정황 확인, 유포자·시청자 강력 대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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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측이 불법 파일 공유 및 시청에 강경 대응한다.
23일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영화 '파묘'가 지난 4월 22일(월)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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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측이 불법 파일 공유 및 시청에 강경 대응한다.
23일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형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이에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혹은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영상 시청과 공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월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 그리고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파묘 후 벌어진 일을 그린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작품으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23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179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은 '파묘' 배급사 쇼박스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영화 '파묘'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영화 '파묘'가 지난 4월 22일(월)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입니다. 이에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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