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164억 규모 CB 전환 완료…"오버행 이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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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총 164억원 규모 CB(전환사채) 전환을 완료하면서 오버행(대량 대기 물량) 이슈가 전면 해소됐다고 23일 밝혔다.
만기일 이전에 조기 전환 및 사채 소각을 진행해왔고, 지난 22일에 남은 CB 물량 전량을 전환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남아있던 CB 물량이 조기에 전환 청구 완료됨으로써 오버행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며 "올해는 기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여러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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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총 164억원 규모 CB(전환사채) 전환을 완료하면서 오버행(대량 대기 물량) 이슈가 전면 해소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2021년 9월 CB 164억원을 발행했으며, 만기일은 2026년 9월 15일이었다. 만기일 이전에 조기 전환 및 사채 소각을 진행해왔고, 지난 22일에 남은 CB 물량 전량을 전환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남아있던 CB 물량이 조기에 전환 청구 완료됨으로써 오버행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며 "올해는 기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여러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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