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충청권 교육청 정책협의회장 추대

안영록 2024. 4.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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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3일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교육감 정책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은 이날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 환경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의 환경교육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미래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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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3일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교육감 정책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은 이날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윤 교육감의 협의회장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말까지 2년.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아이뉴스24 DB]

윤 교육감은 “충북 환경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의 환경교육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미래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해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펼치는 등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교육의 가치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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