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카이엔 GTS 공개…올 하반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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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3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카이엔의 GTS 모델을 공개했다.
카이엔 GTS는 역동성과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한 모델이다.
전용 섀시와 10㎜ 낮아진 지상고를 적용했고, 터보 GT 모델에 탑재한 프런트 액슬 피벗 베어링을 장착해 더욱 민첩한 코너링과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차량은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얹어 이전 모델보다 40마력(ps) 증가한 최고 출력 500마력과 4.1㎏·m 증가한 최대 토크 67.3㎏·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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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는 23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카이엔의 GTS 모델을 공개했다. 국내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카이엔 GTS는 역동성과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한 모델이다. 전용 섀시와 10㎜ 낮아진 지상고를 적용했고, 터보 GT 모델에 탑재한 프런트 액슬 피벗 베어링을 장착해 더욱 민첩한 코너링과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차량은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얹어 이전 모델보다 40마력(ps) 증가한 최고 출력 500마력과 4.1㎏·m 증가한 최대 토크 67.3㎏·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4초며, 최고 속도는 시속 275㎞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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