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호 대전대 총장, 첫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상' 수상

정찬욱 2024. 4.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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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한국곤충학회와 한국응용곤충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 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곤충학회·한국응용곤충학회 공동 춘계 학술발표회'에서 한다.

대전대 생명과학과 교수 출신의 남 총장은 한국반딧불이연구회 회장, 환경·생태·기상·정보통신기술(ICT)·융합포럼 이사장을 지냈고, 관련 분야 저서 13권, 학술논문 120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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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 [대전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한국곤충학회와 한국응용곤충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 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곤충학회·한국응용곤충학회 공동 춘계 학술발표회'에서 한다.

대전대 생명과학과 교수 출신의 남 총장은 한국반딧불이연구회 회장, 환경·생태·기상·정보통신기술(ICT)·융합포럼 이사장을 지냈고, 관련 분야 저서 13권, 학술논문 120편을 발표했다.

남 총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상을 첫 번째로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곤충학자에게 이 상이 수여돼 우리나라 곤충학 발전과 연구자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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