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트랙터 논으로 추락 60대 농부 숨져

박현철 2024. 4.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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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2시 28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인근 논에서 A(65)씨가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트랙터가 논으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2시 28분쯤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트랙터가 2.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트랙터 아래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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