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13비행교육대대, 41년간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최재영 기자 2024. 4.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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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일 비행대대가 세운 역대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으로, 무려 41년에 걸쳐 수립됐습니다.
213비행교육대대는 2015년 21만 시간, 2022년 24만 시간 달성 등 무사고 비행 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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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3전투비행단의 국산 기본훈련기 KT-1
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13비행교육대대가 오늘(23일)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단일 비행대대가 세운 역대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으로, 무려 41년에 걸쳐 수립됐습니다.
213비행교육대대는 2015년 21만 시간, 2022년 24만 시간 달성 등 무사고 비행 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대는 1983년 8월 미 공군의 T-37 훈련기를 도입해 21년간 12만 3천 시간의 무사고 비행을 했으며, 2004년 6월부터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KT-1 훈련기를 운용하며 19년 10개월간 12만 7천 시간의 무사고 비행을 기록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이 부대는 공군의 모든 조종사가 비행 훈련을 위해 한 번은 거칩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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