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2024 대구여성생애구술사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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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2024년 대구여성생애구술사의 주제를 '원로(元老)'로 정하고, 대구여성생애구술사 구술자를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행복진흥원은 기록 및 자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2014년부터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들 삶의 이야기에 숨어 있는 의미를 밝혀내, 대구 여성의 역사로 귀중하게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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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60세 이상 대구 여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2024년 대구여성생애구술사의 주제를 ‘원로(元老)’로 정하고, 대구여성생애구술사 구술자를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행복진흥원은 기록 및 자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2014년부터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섬유’, 2015년 ‘시장’, 2016년 ‘의료’, 2017년 ‘예술’, 2018년 ‘패션&미용’, 2019년 ‘방문판매’, 2020년 ‘집(家)’, 2021년 ‘교육’, 2022년 ‘차(車)’, 2023년 ‘이주’를 키워드로 대구의 역사와 여성의 삶이 교차되는 부분을 조명해 생활 속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올해 발간 예정인 대구여성생애구술사 주제는 ‘원로(元老)로, 지역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실릴 예정이다.
대상은 60세 이상으로 경제, 예술, 인권,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발굴, 그 스토리를 책에 싣게 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들 삶의 이야기에 숨어 있는 의미를 밝혀내, 대구 여성의 역사로 귀중하게 기록할 예정이다.
최대 7명의 구술자를 찾고 있고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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