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순창군,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김종엽 기자 2024. 4.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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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3일 전북 순창군과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직원연수,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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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은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한 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대구은행 제공)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은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한 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3일 전북 순창군과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직원연수,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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