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SBS, 지역 명소 홍보·경제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류희준 기자 2024. 4.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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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에 이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연천 지역의 명소를 널리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연천의 인지도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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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신 SBS 사장(왼쪽)과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군이 지상파 방송사 SBS와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천군은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에 이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연천 지역의 명소를 널리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연천군은 SBS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을 유치하면서 행정적 지원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할 예정이며, SBS는 연천군의 국가 유산과 관광지 등의 홍보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SBS는 프로그램 제작 시 연천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고려하고, 연천군은 촬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천군은 이 협약으로 지상파 방송을 통한 파급력 있는 지역 홍보와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지 않는 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TV 홍보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방문신 SBS 사장은 앞으로 연천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연천의 인지도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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