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위기가구 문제 해결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홍정열 2024. 4. 23.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19일 주민복지과, 교육복지과 등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사례관리역량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관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수 주민복지과장은 "맞춤형 복지가 필요한 시대에 대상자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19일 위기가구 문제 해결 논의를 위해 제1차 사례관리역량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관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신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19일 주민복지과, 교육복지과 등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사례관리역량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관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은둔형외톨이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그는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이해와 개입방안’이란 주제로 대상자들의 사회 참여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수 주민복지과장은 "맞춤형 복지가 필요한 시대에 대상자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