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인 가구 집 수리 ‘싱글 홈케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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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소규모 수리 서비스 '2024 종로 싱글 홈케어'를 운영한다.
소소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잔고장 수리를 지원해 1인 가구 삶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1인 가구다.
여성 1인 가구를 위해 여성 수리기사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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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소규모 수리 서비스 ‘2024 종로 싱글 홈케어’를 운영한다.
소소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잔고장 수리를 지원해 1인 가구 삶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1인 가구다. 고시원, 기숙사, 오피스텔 등 준주택·비주택 거주자는 제외된다. 전등·콘센트·방문 손잡이 등 각종 소모품 교체와 방충망·세면대·변기 수리, 안전고리와 도어락 설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비용은 시공비와 부품비를 포함해 최대 15만원이다. 초과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여성 1인 가구를 위해 여성 수리기사도 배정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을 해소해주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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