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못건드리게 해서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어도어 내부 문건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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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감사 과정에서, 어도어 일부 경영진의 '탈 하이브'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A 씨 등 일부 경영진이 '탈 하이브'를 시도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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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궁극적으로는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감사 과정에서, 어도어 일부 경영진의 '탈 하이브'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확보한 어도어 내부 문건에서 '목적'이라는 부제에 '궁극적으로는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하이브 안에서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 등의 내용의 문구가 담겼다. 이에 하이브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A 씨 등 일부 경영진이 '탈 하이브'를 시도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 2021년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 원을 출자해 만들어진 회사다. 현재 민 대표는 어도어 주식 18%(57만 3160주)를 보유해 어도어 2대 주주다. 지난해 1분기 하이브는 100% 보유 중이던 어도어의 지분을 80%로 줄였다. 민 대표는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어도어 지분 18%를 매입했다. 하이브는 나머지 2%도 어도어 경영진에 매각했다.
하이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어도어 일부 경영진이 '80%인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하겠다'다고 계획한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것 및 싱가포르 투자청(GIC),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등에 매각하려고 현직 애널리스트에게 분석을 요청할 계획이었다는 것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일부 임원들이 '탈(脫)하이브 시도' 정황에 감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진에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아일릿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문제 제기 후 해임을 통보받았다며 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선 상황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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