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읍성 보수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몸 끼여 숨져
나보배 2024. 4. 2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0시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궤도형 운반 차량에 타 후진을 하던 A씨는 차량과 철기둥 사이에 몸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고창군이 발주했으며, A씨는 시행사 측이 채용한 일용직 근로자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만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3일 오전 10시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궤도형 운반 차량에 타 후진을 하던 A씨는 차량과 철기둥 사이에 몸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고창군이 발주했으며, A씨는 시행사 측이 채용한 일용직 근로자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만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종합) | 연합뉴스
-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