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총력…전주시, 막바지 현장점검

임충식 기자 2024. 4. 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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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23일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분들이 봄날의 전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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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23일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전주시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23일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부시장 등은 영화제 관계자들과 함께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인사이드 아웃 2’ 존 in 전주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안전·교통·시설·미관 등 각 분야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의 이동 경로와 행사 공간의 안전 여부를 면밀하게 살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제 개막전까지 꼼꼼하게 보완할 예정이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분들이 봄날의 전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흘간 오거리문화광장과 영화의 거리,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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