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총력…전주시, 막바지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23일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분들이 봄날의 전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23일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부시장 등은 영화제 관계자들과 함께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인사이드 아웃 2’ 존 in 전주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안전·교통·시설·미관 등 각 분야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의 이동 경로와 행사 공간의 안전 여부를 면밀하게 살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제 개막전까지 꼼꼼하게 보완할 예정이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분들이 봄날의 전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흘간 오거리문화광장과 영화의 거리,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