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13비행교육대대, 41년간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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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13비행교육대대가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단일 비행대대으로 역대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으로, 41년에 걸쳐 세운 기록입니다.
213비행교육대대는 2015년 21만 시간, 2022년 24만 시간 달성 등 무사고 비행 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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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13비행교육대대가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단일 비행대대으로 역대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으로, 41년에 걸쳐 세운 기록입니다.
213비행교육대대는 2015년 21만 시간, 2022년 24만 시간 달성 등 무사고 비행 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이 부대는 1983년 8월 미 공군의 T-37 훈련기를 도입해 21년간 12만 3천시간의 무사고 비행을 했으며, 2004년 6월부터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KT-1 훈련기를 운용하며 19년 10개월간 12만 7천시간의 무사고 비행을 기록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188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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