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 제46회 KLPGA 챔피언십, 25일 양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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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이 4월 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개최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27 메디힐), 2021, 202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 박현경(24 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해 최은우(29 아마노), 박지영, 황유민(21 롯데), 이예원(21 KB금융그룹), 김재희(23 SK텔레콤) 등 대회 명성에 걸맞은 출전 선수 명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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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이 4월 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개최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27 메디힐), 2021, 202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 박현경(24 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해 최은우(29 아마노), 박지영, 황유민(21 롯데), 이예원(21 KB금융그룹), 김재희(23 SK텔레콤) 등 대회 명성에 걸맞은 출전 선수 명단을 자랑한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다연은 "지금까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즌 초 허리 부상의 여파로 아직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을 좋아하고 성적도 잘 나오는 코스인만큼 코스 공략에 신경 쓰면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1, 2022년 2연패를 달성한 박현경은 동일 대회 3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가장 좋아하는 대회면서 가장 의미 있는 대회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많이 들지만,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경기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하겠다며 "속되는 4라운드 대회로 체력적인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 심리적인 부분과 체력적인 부분을 함께 집중하면서 최대한 영리하게 플레이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4년 대회 우승자 백규정(29), 2017년 대회 우승자 장수연(30 동부건설)도 다시 한 번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올시즌 이미 우승을 맛본 황유민, 김재희, 박지영, 이예원 등도 다승을 조준한다. 또 유현조(19 삼천리), 윤민아(21 동부건설) 등 루키들의 활약 역시 주목된다.(사진=KLPGA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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