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사천 방문의 해'…시,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나서

박정헌 2024. 4. 23.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내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기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 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중간보고의 미비점을 보완해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사업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청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내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기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 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사인 아이엘피주식회사는 사천의 관광 현황 및 여건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9개의 테마 관광코스 개발, 관광기념품 발굴, 대표 축제 연계 이벤트, 특별 여행 주간 선정, 사천방문의 해 선포식, SNS 포토존 및 조형물 설치,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중간보고의 미비점을 보완해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사업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