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방치된 노른자 땅, 예술로 만나보세요
이윤정 2024. 4.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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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2024 갤러리 문 기획전시 '노른자위, 굽기'를 개최한다.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정선에서 활동하는 참여 작가 4명은 각자 터전에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보존, 방치, 개발이 이뤄지는 '노른자 땅'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김희정 춘천문화재단 예술진흥 본부장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이 우리 지역과 땅에 얽힌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다르게 감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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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노른자위, 굽기'
5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5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2024 갤러리 문 기획전시 ‘노른자위, 굽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지역에 방치된 노른자 땅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정선에서 활동하는 참여 작가 4명은 각자 터전에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보존, 방치, 개발이 이뤄지는 ‘노른자 땅’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회화와 영상을 비롯해 ‘노른자 땅’을 조사한 글과 사진 등의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인다. 김희정 춘천문화재단 예술진흥 본부장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이 우리 지역과 땅에 얽힌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다르게 감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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