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부산지방기상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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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방기상청이 23일 '꿈담기 진로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 학생 모집 및 소요 비용 지원 △전문 직업인 멘토 섭외 및 체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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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방기상청이 23일 '꿈담기 진로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 학생 모집 및 소요 비용 지원 △전문 직업인 멘토 섭외 및 체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시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하윤수 시교육감과 이은정 부산지방기상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참해 준 부산지방기상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학생들의 꿈을 담아내는 기업을 뜻하는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관은 부산지방기상청을 비롯해 15곳이 됐다. 각 기관은 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직무 중심의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한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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