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확대 운영

세종=박희윤 기자 2024. 4. 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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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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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참여기관 총 43개소로 확대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스탬프를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경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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