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 "사태 해결하려면 차관 파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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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특위에 참여해 달라는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이 복지부 박민수 2차관에 대한 경질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 사태의 원흉 박민수, 조규홍 그리고 김윤이 TV 화면에서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 듯이 여전히 얄미운 앵무새처럼 설치고 있는 것이 사태 해결의 걸림돌"이라며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 자들부터 하루속히 치워야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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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특위에 참여해 달라는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이 복지부 박민수 2차관에 대한 경질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 사태의 원흉 박민수, 조규홍 그리고 김윤이 TV 화면에서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 듯이 여전히 얄미운 앵무새처럼 설치고 있는 것이 사태 해결의 걸림돌"이라며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 자들부터 하루속히 치워야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임 당선인은 어제 "김윤이 의원직을 사퇴한다면 정부와의 대화도 생각해 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 1일 취임을 앞둔 임 당선인은 줄곧 박 차관의 경질을 대화의 선결조건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18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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