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오도산치유의숲,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

이주현 기자 2024. 4.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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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 해발 1,134m에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같이 위치하며 자연치유를 테마로 20년도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돼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실외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와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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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오도산치유의숲/사진-합천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은 국내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관광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24년에 만료되는 추천웰니스 관광지 64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24-25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33곳을 재지정했다.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사진-합천군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 해발 1,134m에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같이 위치하며 자연치유를 테마로 20년도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돼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실외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와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3년도에 73천여명이 방문해 이번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유성경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으로 21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고, 웰니스 관광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 관광, 산림 관광 분야를 더 활성화해 웰니스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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