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액자산가 컨설팅 '증여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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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증여 서포터즈는 고객 관점에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 지원을 실시한다.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 상담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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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증여 서포터즈는 고객 관점에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 지원을 실시한다. 올(All)100자문센터 내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자산관리(WM)전문위원 등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는 증여 물건별 및 형태별 체계적 절세전략 ▲상가 재산가액 평가 및 상가 임대 수익 활용 방안 ▲금융상품을 활용한 증여 재구성 전략 등이 있다.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 상담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부의 자산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결정과 효율적인 자산 전달을 지원하는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로 복잡하고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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