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남광역치매센터, 도민 치매관리·복지증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4. 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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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지난 18일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와 도민 치매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원광대 한의대, 인지장애한의중점연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형원 인지장애한의중점연구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해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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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와 전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지난 18일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와 도민 치매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원광대 한의대, 인지장애한의중점연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 관련 공동연구 수행 △학술정보 공유 △도민 치매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김성철 한의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를 예방하는 한의학적 치료기술이 공유되고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형원 인지장애한의중점연구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해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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