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창립 35주년 맞아 뚝섬서 나무 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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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19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동양생명이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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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동양생명이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19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동양생명이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됐다.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신입사원들, 이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그린 교목을 심었다.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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