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진 중구의원 '떡붕어 폐사' 태화저수지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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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이 지역내 주요 장기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홍영진 의원은 23일 계속되는 떡붕어 폐사와 관련해 중구 태화저수지와 급경사 문제가 제기된 다운동 산책로 연결 계단 등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홍영진 의원이 찾은 중구 다운동 신진경로당 인근 척과천 둔치 산책로 진입 계단 역시 지난 2022년부터 급경사 문제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주민 불편 민원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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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이 지역내 주요 장기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홍영진 의원은 23일 계속되는 떡붕어 폐사와 관련해 중구 태화저수지와 급경사 문제가 제기된 다운동 산책로 연결 계단 등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태화저수지 떡붕어 집단폐사는 지난달 26일 주민 민원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이후 최근까지 하루 20여 마리씩 죽은 물고기가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화저수지 일원의 떡붕어 집단폐사는 지난 2021년 6월 집단 폐사한 250여 마리가 발견된 이후 매년 봄철이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중구청이 수질검사와 오폐수 유입 여부, 저수지 내 용존산소량 점검 등 원인 규명을 위한 다각적인 분석과 규명 노력에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날 홍영진 의원이 찾은 중구 다운동 신진경로당 인근 척과천 둔치 산책로 진입 계단 역시 지난 2022년부터 급경사 문제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주민 불편 민원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구청은 예산확보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홍 의원은 북부순환도로에서 유곡로를 잇는 도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반사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장도 찾아 개선책 마련 방안을 고민했다.
홍영진 의원은 “집행부가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사업계획 수립으로 장기간 방치된 민원의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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