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 제2회 달래강 청보리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는 28일 달천강변 청보리밭 일원(단월동 585번지)에서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는 청보리가 절정인 4월을 맞아 무대 행사, 체험행사, 걷기 행사, 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충주시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는 28일 달천강변 청보리밭 일원(단월동 585번지)에서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는 청보리가 절정인 4월을 맞아 무대 행사, 체험행사, 걷기 행사, 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대 행사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길따라 예술로 공연(출연진: 김산하, 이아리, 라노스, 정재용), 주민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축제는 보리 비빔밥, 보리빵, 보리 쿠키 등 다양한 보리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보리·찹쌀·쌈채소·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달천동은 풍선아트,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승마체험 등 청보리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걷기 행사 중 보물찾기, 돗자리 대여 등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봄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순 달천동장은 "달래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축제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난해 수해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충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국종, 의대증원 첫 비판 “효과 글쎄… 필수의료 살릴 대책 마련해야” - 대전일보
- 전 세계 화이트해커 '핵테온 세종'서 열띤 경쟁...대상 KAIST팀 - 대전일보
- 유시민, 패소 확정 후 한동훈 언급… "그래, 네 팔뚝 굵다" - 대전일보
- 충북대 의대교수 또 사직… 배장환 "이제 더 이상의 새 학기는 없다" - 대전일보
- "방산·바이오산업 新성장거점으로"… 대전, 기회발전특구 2곳 지정 - 대전일보
- 지방시대 앞당기는 대전시, 특구 조성 청신호 - 대전일보
- 여야 거대 양당 체제 깰 '지역정당' 필요하다 - 대전일보
- 휴진율 50% 넘는 지역 4곳 중 3곳이 충청권…정부 현장조사 실시 - 대전일보
- 강화되는 육아휴직, 중소기업은 한숨만 - 대전일보
- '서천군수 부인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충남도 감사위 조사 착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