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日 소프트뱅크·CSES와 `사회적 가치` 측정 나선다

김나인 2024. 4.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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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활동으로 SKT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을 진행한다.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및 ICT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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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권(왼쪽부터)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 이케다 마사토 소프트뱅크 CSR본부장,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은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T 분야를 포함한 기업 사회적 가치 공동 측정 △소프트뱅크 직원 대상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측정 제반 활동에 대한 국내외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한다.

첫 활동으로 SKT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3사의 임원, 실무자 약 20여명이 참가해 각 사의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현황·동향 공유,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및 ICT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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