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박나래, 난자 냉동한다 "나도 아이 갖고 싶어"

차유채 기자 2024. 4. 23.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발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박나래는 "저는 다음 달에 얼리려고 한다"며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개그우먼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발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해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박나래는 "저는 다음 달에 얼리려고 한다"며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고백한다.

그는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며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며 '난자 냉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을 듣던 한혜진은 자신도 또래보다 큰 키 때문에 장신의 농구 선수였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한기범 선수가 은퇴하고 나니까 서장훈이 됐다"고 떠올린다.

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키 작은 여성)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