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박나래, 난자 냉동한다 "나도 아이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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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발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박나래는 "저는 다음 달에 얼리려고 한다"며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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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발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해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박나래는 "저는 다음 달에 얼리려고 한다"며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고백한다.
그는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며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며 '난자 냉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을 듣던 한혜진은 자신도 또래보다 큰 키 때문에 장신의 농구 선수였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한기범 선수가 은퇴하고 나니까 서장훈이 됐다"고 떠올린다.
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키 작은 여성)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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