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꼼짝마" 대구 달서구, 전역 합동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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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방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달서구는 기후 온난화와 해외방문자 증가 등으로 해충의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감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방역을 시행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방역을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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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방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달서구는 기후 온난화와 해외방문자 증가 등으로 해충의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감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방역을 시행한다.
합동 방역에는 달서구보건소 직원 4명, 기간제근로자 27명,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각급 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작업한다.
군집과 이동성이 있는 해충의 특성을 고려해 하수구 주변 등 해충 취약지 중심으로 동시에 방역해 해충을 대거 감소시킬 예정이다.
구청은 평소에도 해충방제를 위해 포충기·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고 민원 다발 지역에 전문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방역을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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