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사태 해결하려면 복지부 장차관 치워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 파면을 재차 요구했다.
임 당선자는 23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사태의 원흉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김윤(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이 TV화면에서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듯이 여전히 얄미운 앵무새처럼 설치고 있는 것이 사태 해결의 걸림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 파면을 재차 요구했다. 그는 필수의료 패키지,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대한 정부와의 대화 전제 조건으로 줄곧 장차관의 파면을 요구해왔다.
임 당선자는 23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사태의 원흉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김윤(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이 TV화면에서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듯이 여전히 얄미운 앵무새처럼 설치고 있는 것이 사태 해결의 걸림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태를 조속히 해결 하고자 한다면 이 자들을 하루 속히 치워야 할 것이다"고 적었다.
한편 전날(22일) 그는 "김윤이 의원직을 사퇴한다면 정부와의 대화도 생각해보겠다"고 썼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