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완선 "동안 외모 비결? 돈 버는 족족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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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5)이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돈 버는 것 쏟아부어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22일 '김완선 청하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김완선의 동안 미모를 칭찬하며 "따로 관리하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돈 벌어서 거기에다 다 쏟아붓는 거냐"며 농담했고, 김완선은 "돈 벌면 그냥 (피부 관리에) 다 쓰고 있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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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5)이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돈 버는 것 쏟아부어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22일 '김완선 청하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완선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과 인터뷰했다. 신동엽은 김완선의 동안 미모를 칭찬하며 "따로 관리하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이제는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죠"라며 "제가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관리해 줘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돈 벌어서 거기에다 다 쏟아붓는 거냐"며 농담했고, 김완선은 "돈 벌면 그냥 (피부 관리에) 다 쓰고 있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김완선은 이어 최근 시대의 변화를 체감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아날로그적인 시대를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디지털 시대"라며 "두 가지를 전부 사는 게 좀 재밌는 것 같다"고 했다.
김완선은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K팝이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며 "유럽 여행을 갔는데 한국 사람이란 이유만으로 슈퍼스타 보듯 쳐다보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엔 (해외에서) 한국을 전혀 몰랐다"며 "지금 시대를 살다 보면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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