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이태권 기자 2024. 4. 23. 12:24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게 노인들이 물렸습니다.
어제(22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게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90대 여성 1명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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