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임영웅 초대하고파, 트로트→힙합 케미 재해석될 것” (지코의 아티스트)

하지원 2024. 4.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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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지코가 임영웅,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컬래버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 다섯 번째 시즌 새 MC로 발탁된 지코는 컬래버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내가 하고 있는 장르와 거리감 있는 장르를 하는 임영웅 씨와 함께 하고 싶다"며 "트로트와 댄스, 힙합 케미가 새로운 재해석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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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지코가 임영웅,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컬래버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4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시즌즈' 다섯 번째 시즌 새 MC로 발탁된 지코는 컬래버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내가 하고 있는 장르와 거리감 있는 장르를 하는 임영웅 씨와 함께 하고 싶다"며 "트로트와 댄스, 힙합 케미가 새로운 재해석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도 초대해서 같이 무대를 꾸며봐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코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프로듀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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