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준, 김태리·안재홍과 한솥밥…매니지먼트mmm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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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준이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혜준이 9년간 인연을 이어온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매니지먼트mmm에서 새 출발한다. 더팩트>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한 김혜준은 2016년부터 앤드마크의 전신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다.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혜준이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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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인연' 앤드마크 떠나 새 출발
차기작 넷플릭스 '캐셔로' 공개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혜준이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혜준이 9년간 인연을 이어온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매니지먼트mmm에서 새 출발한다.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한 김혜준은 2016년부터 앤드마크의 전신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다. 이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만난 세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고의 이혼'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어린 계비 조씨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1년 '구경이'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지안 역으로 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다. 작품은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 분)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슈퍼히어로물이다. 김혜준은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또다시 장르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혜준이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김혜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안재홍 이솜 장률 전여빈 조현철 최수인 최유리 홍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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