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샤이니 온유, 韓·日 팬미팅 추가 오픈…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10개월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뜨거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온유의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의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GUESS!'는 당초 5월 18일 2회 공연만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5월 17일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온유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였다. 온유는 6월 4일~5일 오사카, 6월 7일~8일 요코하마에서 단독 팬미팅 'GUESS!'를 개최하는 가운데, 현지 팬들의 선행 예매 주문이 쇄도하며 요코하마 공연을 1회 추가, 약 2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GUESS!'는 늘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온유의 면모를 녹인 팬미팅이다. 특히, 온유가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데뷔 16년 만 이번이 처음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유의 국내 팬미팅 'GUESS!'는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GUESS!' 추가 공연은 4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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