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코 “모시고 싶은 게스트? 임영웅..트롯+댄스+힙합 재해석” [Oh!쎈 현장]

김채연 2024. 4.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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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하며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지코의 아티스트'를 이끌어갈 호스트 지코와 함께 '더시즌즈' 밴드 마스터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KBS2'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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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PD, 김태준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는 지난해 2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네 시즌을 진행했다.지코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4.23 /rumi@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지코가 ‘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하며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지코의 아티스트’를 이끌어갈 호스트 지코와 함께 ‘더시즌즈’ 밴드 마스터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이효리의 뒤를 이어 시즌 MC로 지코가 선정되면서,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지코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날 지코는 새로운 시즌 MC로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자 “임영웅 님을 한번 모시고 싶다. 트롯과 댄스, 힙합의 케미가 새롭게 재해석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그리고 KOZ 엔터테인먼트에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KBS2’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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