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 ‘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에 ‘동행’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4.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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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에 나선다.

23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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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벤츠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에 나선다.

23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상무를 비롯해 총 8개의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총 4470그루를 뚝섬한강공원에 식재할 예정이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벤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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