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민희진 논란, 하이브 하루만 시총 1억↑ 증발

이민지 2024. 4.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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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브 사옥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분쟁으로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날 대비 4% 하락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에 이어 장이 열리자마자 또다시 하락세로 시작된 것.

시가총액이 8조 4,554억원으로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태 이후 1조 이상 감소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베스트는 "뉴진스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한국투자 역시 "뉴진스는 여전히 하이브 IP"라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 측 역시 "단기적인 영향은 있겠으나 실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의 분석대로 하이브가 이 사태를 매듭짓고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하이브는 22일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독립을 준비하는 등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민희진 대표 측은 하이브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며 새로운 주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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