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존경하는 이효리 후임 MC 부담, 내 색깔 찾을 것” (지코의 아티스트)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지코가 이효리 후임 MC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4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코는 이효리를 이어 '더 시즌즈' 새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평소 이효리 선배님 존재만으로도 리스펙을 느껴왔다. 딱 이 타이밍이 후임 MC를 맡게 됐다. 그 부담감은 당연히 느껴졌지만 오히려 그 부담감을 계기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목표가 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지코는 "열심히 노력해서 '지코의 아티스트'가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